다시 걷는 세운

다시세운 광장’ 조성, ‘공중보행교’ 건설, ‘플렛폼셀’ 설치하는 등 다시 걷는 세운의 보행 공간을 단계별로 구축하고 공사합니다

20156월 국제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Modern Vernacular(현대적 토속)(_스케이프 건축사 사무소)’의 설계가 최종 선정되었으며주민의견 등을 반영하여 최종 설계도를 완성했습니다. 2005년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끊어졌던 세운상가 가동~대림상가 구간을 다시 이음으로서 서울의 남 북을 횡단하는 공중보행교를 조성합니다

새로 신설되는 공중보행교 (연장 58m)는 세운상가와 대림상가를 이어 주는 매개체로 시민들이 만나는 만남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되고종묘와 남산까지 이어주는 걷고 싶은 거리가 됩니다보행교 위에서 청계천과 하늘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청계천과도 바로 연결됩니다.

다시 찾는 세운

도시농업 공간으로 이용 중인 세운초록띠공원이 종묘가 눈앞에 펼쳐지는 경사광장인 ‘다시세운 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또한 세운상가 신설되는 ‘프로그램 박스’ 에는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다시 웃는 세운

‌시민과 소통하는 공공경영 거버넌스를 통해 세운상가 주민네트워크와 시민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세운상가 활성 화를 위한 주민참여 워크숍, 시민체험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합니다.